키나발루산 트래킹 코스 중에 본 키나발루산 정상


세계에서 가장 큰 꽃 라플레시아(Rafflesia)  파리를 통해 수정을 하는 것으로 알려져 있다. 꽃에서 고약한 냄새가 나는데 이는 결과적으로는 파리를 유혹하는 데 일조를 하는 듯 하다. 운 좋게 볼 수 있었다.
마다가스카르의 바오밥 나무 꽃의 경우에도 사람 입장에서 고약한 냄새가 나는 종류가 있고 향기로운 종류가 있다고 한다. 고약한 냄새가 나는 바오밥 나무의 경우 박쥐 등을 통해서 수정을 하는 종류인데, 박쥐가 고약한 냄새를 좋아한다고 한다. 향긋한 냄새가 나는 나무는 박각시 등을 통해 수정을 하는 종류라고 한다.


히비스커스(Hibiscus) 꽃. 고혈압에 좋다고 한다.

키나발루산 트래킹 중 발견한 파충류

포링 온천에서 조금 걸어가면 나오는 캐노피 워크(Canopy Walk). 뒤에 수직으로 솟아오른 왕나무(The king of tree, Menggaris)가 보인다. 이 나무에 캐노피를 연결해 놓았다.

Menggaris 나무는 돌처럼 단단하다.




하늘을 향해 일직선으로 솟아오른 Menggaris 나무.



말레이시아에는 전세계 난초의 50%가 자생하고 있다고 한다. 크기가 2mm 정도되는 난초 사진.

양치식물




하트(Heart) 모양 꽃잎


세계에서 가장 큰 이끼 중의 하나






곤충을 잡아 먹고 있는 도마뱀류

대형 양치식물

탄중 아루(Tanjung Aru)해변의 일몰. 구름이 많아 아주 멋진 일몰을 보지 못해서 아쉬웠다.

인도 음식점에서 먹은 탄두리 치킨. 가격은 한국 인도 음식점에 비해서 저렴했다.